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취약계층 1인 가구 중장년 남성들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힐링！ 나혼자 요리하고, 경험을 나누고' 사업을 추진한다.
중장년 1인 가구 남성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한 '힐링！ 나혼자 요리하고, 경험을 나누고' 사업은 사업 참여 대상자에게 요리키트를 배부하면 각자 집에서 요리하고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으로 서로 요리과정과 결과를 공유한다.
참여자 박○○(55) 씨는 "함께 만나 요리할 수 없어 아쉽지만, 코로나19로 무료한 중에 직접 요리를 한 후 카카오톡 채팅방에 사진을 올리고 이야기를 나누니 즐겁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통이 단절된 요즘 스스로 요리하고 그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생활의 활력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주인 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iictv.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