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이달부터 전 동 원스톱 통합돌봄창구를 운영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온(溫) 동네, OK 돌봄')을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해 통합돌봄 컨소시엄 기관인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18일과 5월 30일 양일간, 각각 돌봄활동가 8명, 5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든든이돌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든든이돌봄단'은 지난 4월 동구에서 운영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양성과정 이수자 중 선발된 지역주민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말벗, 병원 동행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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