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6월 9일(금) 조규홍 장관 주재로 국민의 연금개혁안 마련과 상생의 연금개혁 추진을 위한 2030 청년 프리랜서 대상 국민연금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조 장관은 국민연금에 관심있는 2030 청년 프리랜서들을 직접 만나 국민연금 제도와 개혁 등에 대해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체된 개혁이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라고 지적하며 “사업주가 절반을 지원하는 사업장가입자에 비해 부담이 크다. 사업장가입자처럼 보험료를 낼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해준다면 국민연금 가입을 하고 싶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조규홍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국민의 개혁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iictv.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