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4일 금정구 4개 분과(국공립, 민간, 가정, 법인·단체) 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92개소 어린이집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동 손 소독기 전달식을 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들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동 손 소독기를 전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클린어린이집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마스크,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아동 시설 환경지킴이'를 배치해 어린이집의 생활 방역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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