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김용수)는 22일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6명을 맞이하여 진주시민의 안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신임 소방공무원 6명은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에 맞는 부서에 배치돼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방학교에서 전문화된 훈련을 마치고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신임 소방공무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주간의 실습 교육을 분야별로 나누어서 받게 되며, 실습을 무사히 마치게 되면 119안전센터로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용수 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용식 및 환영식은 가지지 못했지만 진주소방서의 일원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언제든 재난현장에 자신있게 출동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멋진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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