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라인 평생학습 체험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평생학습체험을 접할 기회가 없어지고 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민들이 집, 회사, 또는 개인공간에서 평생학습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평생학습 체험광장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실시하는 체험광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캔버스 비누꽃 만들기와 집에서 가족 모두가 함께 마스크를 걸어 놓을 수 있는 마스크 걸이 만들기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 150명씩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신청자는 프로그램 재료를 집으로 직접 배송받고 사전에 제작된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직접 보고 따라 하면 된다.
사상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언택트(비대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분들에게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을 수렴해 온라인 평생교육사업을 좀 더 다양하게 발굴 및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iictv.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