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26일 오후 진해구 석동 소재 석동하늘샘어린이집 보육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 손소독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 올바른 119신고 방법 △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하임리히법) △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안내 △ 119안심콜 가입안내 등이다.
한편, 소방본부는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교육 기회제공과 체험교육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시민들의 응급처치 대처능력 등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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