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현장대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일 소방청에서는 이천 쿠팡 물류센터와 울산상가 화재 사고로 최근 잇따른 순직사고가 발생하여 전국 시・도 소방본부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영상회의에서 논의한 안전관리 대책을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각 관서장이 참석한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회의의 주요내용은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 실무형 교육 훈련 강화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방안 그리고 안전한 소방 활동 문화 조성 등 안전사고 제로 화 추진을 위한 방안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소방대원의 안전은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 된다” 며 “소방공무원의 현장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더불어 최상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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