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신임 서울경찰청장은 7월 9일 9층 무궁화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바로 눈앞에 반드시 극복해야 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있다.
관계기관 협력과 방역적 치안활동으로 국민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최관호 청장은 “예외 없는 공평함과 일관성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일수록 빛을 발하는 가치”라며 “편법ㆍ탈법의 가면을 쓰고 서민 삶을 파괴하는 반칙·부조리에는 추상같은 잣대로 원칙을 적용하며 공공의 안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최관호 청장은 자치경찰지원팀, 코로나19 T/F팀, 112상황실, 교통정보센터, 노조 및 직협 사무실을 방문하여 취임 인사와 직원들에게 격려를 하였고, 서울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iictv.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