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은정)는 9월 16일 관내 재래시장 6개소를 방문하여, 가정폭력예방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 침입절도 예방 등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부천오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생활안전과, 112치안종합상황실, 형사과, 수사과 등 5개과 27명이 참석하여 6개조로 편성, 재래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테마형 안전순찰 등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가정폭력의 폐해와 심각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용 장바구니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면서, 전화금융사기, 침입절도 예방방법을 홍보하는 등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하였다.
부천오정경찰서장은 “이번 순찰은 가정폭력과 전화금융사기에 대하여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추석연휴를 지내실 수 있도록 하는데에 목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오정경찰서는 향후 지자체·유관기관, 지역주민 함께 목적의식을 가지고 공동체 예방치안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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