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공단장 이모완, 민간단장 강연식)이 지난20일 용화동에 소재한 60계치킨(공동대표 이문규, 이정복)과 행복키움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60계치킨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이는 온양5동 행복키움기금에 매달 3만원을 후원하게 됐다.
이문규 대표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후원하는 것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규모있게 잘 쓰이는 것 같아 행복키움후원협약을 맺고 후원하게 되었다. 작지만,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도 후원 협약을 맺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발전하는 온양5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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