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GO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8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이불세트 60개, 생필품세트 20개(총 1600만원 상당)를 대덕구에 기탁했다.
1989년 설립된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시에 본사를 둔 비영리 법인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이라는 설립 이념 아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위로와 기쁨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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