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김재규 전라남도경찰청장, 허석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장, 경찰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9년에 착공된 신청사는 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본관동과 전남경찰청 동부분소로 구성된 청사를 완공하였다
신청사는 각 사무실에 조사실을 설치하였으며, 유치장에도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순천경찰서는 허석 순천시장, 소병철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기관단체장, 경찰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착공된 신청사는 총 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1375㎡, 건축면적 3470㎡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본관동과 전남경찰청 동부분소 등으로 구성됐다.
그 동안 구청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사를 허물어 132대를 동시에 댈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총 정원 250여 명인 경찰 가족과 민원인을 위해 북카페 poco 를 비롯해 심신안정실 3층 , 체력단력실 5층 등이 마련됐다.
특히 신청사는 피해자 보호와 피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각 사무실에 조사실을 설치 했으며, 유치장에도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최첨단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최병윤 서장은 그동안 좁은 사무 환경 속에서도 소임을 다해준 순천 경찰 동료들에 감사드린다 며 28만 순천시민 여러분께 쾌척한 환경과 첨단 시스템을 통해 고품격 경찰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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