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롯데시네마 진해관 (5층, 7층) 로비에 ‘2021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포스터를 다수가 이용하는 영화관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전달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지난 11월 진해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165명의 작품 중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수상한 작품 21점을 전시했으며, 난방용품 안전사용, 비상구 확보 등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종택 안전예방과장은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그린 포스터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iictv.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