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마집,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아동권리보호 위해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신범수)은 도마집(대표 이은아)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수), 밝혔다. 도마집은 이번에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마집은 천안시 성정동에 위치해 흑돼지 삼겹살, 흑돼지 목살, 생삼겹살 등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도마집의 고기는 지리산 흑돈을 취급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나눔은 지역사회 내 꼭 필요한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아 도마집 대표는“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나눔 실천을 통해 주변 지인에게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산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041-544-741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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