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면(면장 홍승선)은 26일 시내 일원에서 면천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등 50여 명과 함께 설맞이 환경 청결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별 청소구역을 나누고 참여자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에 철저히 신경 썼다.
특히 면천면은 이번 청결활동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21일 까지를 도로변 및 승강장 특별청결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하며 방문객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홍승선 면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준 지역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청결 활동으로 클린 면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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