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박유진)는 고층건물 안전문화 확산 및 대형화재 예방을 위하여 관내 330개 대상에 대해 2022년 고층건물 화재안전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층 건물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쉽지 않고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 높아 초기에 관계자 및 입주민의 대응능력이 중요한 대상으로 관계인 및 입주민의 자율적 안전관리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되며
△ 소방안전관리자 등 인적요인 △ 소방시설 등 물적요인 △ 화재대응분야 등 총3개분야에 대하여 평가를 하여 우수 대상을 선정하는 것으로 3월부터 11월 까지 자료 조사 후 12월에 최종 우수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박유진 서장은 “이번 화재안전 인증제를 통해 시민 생활 속 자율적인 화재안전 환경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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