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조재광)는, ‘22. 3. 30.(수) 지역기업 ㈜창문에안전(대표 김선이)과 협업하여 관내 여성1인 가구를 대상으로 침입방지 방범방충망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시 지역기업 ㈜창문에안전에서 범죄에 취약한 여성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국방범기술산업협회로부터 방범성능 인증을 받은 방범방충망창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경찰에서는 김선이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지원대상은 총 20가구(총 2500만 원 상당)이며 천안시 동남구 원룸 및 반지하에 거주하는 여성1인 가구로, 4월 8일까지 천안동남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천안동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이메일 또는 지구대·파출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범죄예방인프라 구축을 통해 여성1인 가구를 포함, 모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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