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채종병)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사업장장 방원배)로부터 지역 내 기후위기로 고통 받는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14일(화) 밝혔다.
방원배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사업장장이 대표로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기후위기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방원배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사업장장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취약계층의 아동들이 고통 받는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내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고자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있기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잘 이겨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굿네이버스 충청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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