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소형가전지원사업 후원금 3백만원 전달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아산시 취약계층 가구 소형가전(선풍기,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등)전달예정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는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단장 박윤재)으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소형가전지원을 위한 후원금 3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수),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은 2021년 8월 12일 온양6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서),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단장 박윤재)와 민·관·산 협력 활성화 및 나눔 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소형가정지원사업은 아산시 내 취약계층 가구에 맞춤형 소형가전(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선풍기, 전기장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아산시 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필요물품을 확인하며 맞춤형 소형가전을 지원하는 것이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했으며,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산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복지사업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서 동장은 “온양6동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 하고 있어 나눔의 손길이 고맙고 절실하다고 했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 주시는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과 사업을 수행해주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윤재 단장은 “지역사회의 주거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지니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곳곳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2월 아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아산시 온양2동·온양5동·온양6동·송악면 관내 주민과 함께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한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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