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서장 이준영)는 7월 20일 목포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안강섭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회원 3명에 대한 위촉장과 함께 특히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들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서장은 “목포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협의회의 헌신과 기여가 컸다”면서 “지역사회를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시민에게 안전을 넘어 안심을 제공할 수 있도록 목포경찰이 앞장 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인사말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협의회원들과의 동행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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