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인재개발원],“경찰, 군인, 소방이 한 곳에 모였다”

경찰인재개발원장(치안감 송병일)은 7. 25.(화)~7. 27.(목) ‘제복 입은 영웅의 자녀 경‧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오늘이 둘째 날로 소방청과 국방부 공무원의 자녀들에게 경찰인재개발원 시설을 개방하여 평소 경찰관이 보수교육을 받는 현장을 보여주고 더불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구성을 하였다고 밝혔다.

* 경‧학 프로그램: 경찰과 학문의 협업체계로서 보통은 대학생이나 성인을 상대로 시행함.

이날은 3일간의 경‧학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둘째 날로 육‧해‧공군 및 소방관의 자녀들이 모의 사격 체험, 모의 순찰차 체험, 호신‧체포술,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였고 이 모습을 부모님들은 참관해서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내일, 마지막 셋째 날은 각 시도 경찰청 직원 자녀들이 체험하는 날이다.

경찰인재개발원은 “역대 처음 실행하는 이번 기획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 특히 제복 입은 공무원이 국민께 먼저 다가가고 헌신하는 계기가 되어 그 자녀들도 부모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참여대상

- 7. 25.(화) 국방부 공무원 자녀 64명

- 7. 26.(수) 소방청‧국방부 자녀 29명

- 7. 27.(목) 각 시도 경찰청 자녀 27명

※ 국방부, 소방청, 각 시도 경찰청 공무원의 자녀 120명

(부모님과 동반해서 오기 때문에 총인원 약 360명 예상)

내용	시간	장소	비고
경찰인재개발원 홍보영상 시청 및 일정 설명	14:00∼14:10(10’)	정종수홀	교육행정센터 (김형준)
경찰에 관한 설명과 질문답변	14:10∼14:30(20’)	정종수홀	교육행정센터 (김형준)
시뮬레이션 사격 시뮬레이션 순찰차 호신‧체포술	14:30∼16:30(120’)	사격장 강의동 무도장	경무교육 (사격교수) 교통안전 (교통교수) 무도체육 (무도센터교수)
기념 촬영 및 기념품 증정(종료)	16:30∼16:40(10’)	본관 앞	교육행정센터 (김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