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서장 송인성)에서는 9월 5일 오후 대덕구 법동 대덕경찰서에서 대덕구청, 대덕소방서와 함께 긴급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지구대, 파출소의 지역경찰을 운영하는 경찰서 상황실의 컨트롤타워 역할이 증가하고 있어 유관기관과 총력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로 각 기관별 △ 대형 재난 사고 발생 시 역할을 공유 △ 재난안전망 정기교신 활성화 △ 정신이상자 신고처리 방안 △ 기타 112신고 시 공조 강화를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각 기관은 대덕구의 대형 재난사고 대응을 위해 총력대응 하는데 의견을 함께하였다.
대덕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정 이용수는 “평소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하여 대덕구의 재난안전 발생 시 유관기관과 총력대응에 이번 간담회의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공조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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