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2월 13일(수) 11:00에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제6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대구)”와 12월 13일(수) 15:00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개최되는 “제7차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울산)”에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6일 발표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부의 주요 교육개혁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교육발전특구와 관련된 지역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자율형공립고, 늘봄학교, 학교복합시설, 교육의 디지털 혁신,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글로컬대학, 협약형 특성화고
이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울산대학교 행정본관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하여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대학, 지자체, 관련 연구기관, 기업 관계자들과 만난다.
본 간담회는 울산대의 글로컬대학 혁신 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울산대의 시공간을 초월한 도시형 오픈캠퍼스 실현 등 ‘울산 산업의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 모델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울산에너지고등학교(울산 북구 소재, 마이스터고(산업수요맞춤형고))에서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직업계고 육성 방안에 대해 교원, 기업 관계자, 지역 인사들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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