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경정 홍영상)는 3월 29일 신종범죄로부터 취약한 노인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내 하당현대아파트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범죄예방교육은 하당지구대에서 자체 시행 중인 「찾아가는 이동상담소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치안서비스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직접 찾아가 1:1 상담 및 치안시책을 홍보 하므로써, 시민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치안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하당지구대는 지난 3월 21일 초원1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상담소를 운영하여 왔고, 주1회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범죄예방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홍영상 하당지구대장은 “관내 경로당과 주기적으로 협조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운영,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으로 사회적 약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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