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총경 강복순)에서는 지난 9. 17. 여주시 상동 모 식당에서 경찰서장,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박정호 모범운전자 회장 등 임원진 4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주시 모범운전자회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원진 오찬 간담회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와 소감을 나눈 뒤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그간 모범운전자회는 매년 여주 도자기 축제는 물론 크고 작은 지역행사 교통지원, 캠페인 참여, 학교 앞 어린이 교통지도 등 모범운전자 회원 전원이 여주시의 교통안전과 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한 바가 많아 그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강복순 경찰서장은 “여주시 도자기 축제 등 각종 지역행사와 교통치안수요에도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던 것은 모범운전자회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며“앞으로도 경찰과 모범이 소통, 협력해 사람이 우선인 교통질서 문화를 확립하고 개선해 나가는 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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