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특화사업 노숙인 자활 지원사업_Re-start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의 Re-start 사업 참여자의 대부분이 1인 가구 및 쉼터 거주자의 형태이어서 외부활동 자제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및 예방을 하고 있다.
참여자의 각종 활동이 단절됨에 따라 근로 의욕이 저하되고 있어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는 문화 활동 지원교육을 통해 참여자 근로 의욕 향상 및 교육 활동 공유를 통한 동료 간 커뮤니케이션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자 참여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문화비타민＆힐링투게더이며, 내용은 ▲이론교육 ▲실습 ▲소통 ▲글쓰기(선택) ▲마무리로 이루어져 있다.
경기광역자활센터 관계자는 "교육 활동을 통한 참여자의 문화 활동 단절을 해소하고 공동 활동 교육 도구 지원을 통한 동료 간의 소통창구마련, 공모전을 통한 글쓰기 기회 지원을 통한 참여자의 자기효능감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iictv.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