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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3일 관애에서 수능수험생들을 적극 지원하여 시험을 볼수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사례들을 살펴보면 대전 중부서교통안전계 경위 유성식은 ∙12. 3.(목) 07:45경 중구 문화동 서대전4가에서 행정차량 근무자가 수험생을 태워 시험장인 동산고등학교까지 안전하게 수송하여 입실할 수 있도록 편의 제공하였으며,대전둔산서 교통안전계 경위 전정용
∙12. 3.(목) 07:50경 서구 둔산동 보라아파트 정문에서 충남고 방면으로 급하게 뛰어가는 수험생을 발견, 수험생을 신속히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인 충남고까지 안전하게 수송하였으며, 대전 전둔산서월평지구대 순경 임나은12. 3.(목) 07:55경 ‘만년고 시험장까지 늦을 것 같다’라는 신고 접수 후 서구 월평동 무궁화아파트에서 수험생을 발견, 수험생을 신속히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인 만년고까지 안전하게 수송하였으며, 대전둔산서월평지구대 경장 김태형 ,순경 손승효은∙12. 3.(목) 07:45경 서구 월평동 순찰 중 전원아파트 앞 회전교차로에서 수험생과 엄마가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며 불안해 하는 것을 발견, 수험생을 신속히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인 충남고까지 안전하게 수송하였다.
대전유성서 도룡지구대 순경 이아람은 2. 3. 07:26경 ‘충남여고에서 시험을 보는 친구의 신분증을 자신이 가지고 있다’며 전달해 달라는 신고 접수 후 신고자가 거주하고 있는 신성동 소재 00아파트로 출동하여 신분증을 받아 충남여고에서 시험을 치르는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는가하면,대전유성서복용파출소 경위 신강섭 경장 한회수 12. 3. 07:30경 유성구 덕명동에서 홀로 자취를 하는 재수생으로부터 고사장인 둔산여고에 가야하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 늦을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 순찰차를 이용해 둔산여고로 신속하게 수송하였으며, 대전서부서 내동지구대 경사 이재석은 12. 3. 07:55경 수능시험장이 중리동 소재 동대전고등학교임에도 이를 잘못 알고 제일고등학교로 간 수험생으로부터 112신고 접수 후 순찰차량으로 신속하게 동대전고등학교까지 수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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