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연말연시 기간 동안 유사 시 신속 초기대응을 위하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논산소방서는 이 기간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41명과 장비 46대를 동원해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전통시장의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다중운집행사장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방침이다.
김남석 서장은“연말연시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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