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이 신축년 새해 대표 특산물로 구성된 설날 꾸러미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설날 꾸러미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세트와 실속 세트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세트'는 특산물 9종이 포함된 5만 원 상품부터, 특산물 14종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품까지 2종이 있으며, 실속 세트는 특산물 4종이 들어간 2만 원 세트와 6종으로 구성된 3만 원 세트가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외식이 자제되는 분위기를 반영해 4인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떡국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떡국 선물 세트는 보물섬 쌀로 만든 떡국 떡, 남해수협의 CAS(cells alive system)로 처리한 은빛바다 생굴, 당도 절정인 남해군 시금치 보물초, 천연조미료 남해멸치분말, 바다향이 느껴지는 파래 김자반을 포함해 모두 5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떡국 선물 세트는 2만7천500원에서 20％ 할인한 가격에 택배비 포함 2만2천 원으로, 1천 세트 한도 내에서 설날 기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남해몰'에서는 이벤트 행사로 상단에 설날특별관을 배치하고 최고 37％ 할인행사와 구매왕 도전, 신규 회원에 대한 쿠폰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또한 자매도시 온라인 직거래 장터에도 남해 특산물 선물 세트가 선보인다.
동대문구는 1월 18부터 2월 5일까지 금천구는 1월 27부터 2월 2일까지 남해군 특산물 설 선물 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남해군 설 선물 세트는 '남해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전화(070-7717-019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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