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 윤미라)는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미나)와 '경기도 내 중장년 1인 가구 및 취약가구의 심리방역 안전망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2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들은 '중장년 온(ON-溫) 마음 심리상담사업' 대상인 자활사업참여자 중 심리·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김미나 센터장은 "협약을 계기로 자활센터에 참여하는 경기도 내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상담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다"며 "또한 온·오프라인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심리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 윤미라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0대에게 이번 협약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 연계를 통해 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자활·자립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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