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파트 1단지 태극기 달기 운동 시범아파트단지 조성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도마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봉석)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남아파트1단지(관리소장 전영춘)에 태극기(70개)를 무료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아파트 1단지는 도마2동 행정복지센터,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민ㆍ관ㆍ단체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 시범아파트단지로 조성되었다.
협약에 따라 경남아파트는 태극기 달기 시범 거리를 조성하여 국경일에 주변 도로 100m 구간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태극기를 지원한다.
양봉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만큼,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새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규만 도마2동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태극기 지원 행사를 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 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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