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화재와 재난 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안전상식인 ‘소소심’에 대한 집중 홍보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소심’이란 대중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숙함을 주기 위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을 줄인 말로, 실천 방법이 쉽고 간단해 재난 상황 시 잘 대처할 수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소소심’에 대해 각 대상별 소방안전교육 시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각종 캠페인 시 연계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SNS홍보와 관내 전광판 홍보 등 비대면 홍보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평소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켜주는 ‘소소심’에 대해 잘 익혀, 유사시에 내 가족과 이웃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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