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 변경에 따라 창원시 콜라텍 14개소에 대해 집합금지 강력 단속을 펼쳤다
창원시 집합금지 대상 업소는 유흥시설, 홀덤펍, 홀덤게임장, 콜라텍, 무도장, 노래연습장 등이며, 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강력히 조치하기로 하였다.
이에 소방본부는 지난 9일부터 집합금지명령 안내서를 입구에 부착하였고, 수시로 영업장을 방문하여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가 새로운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영업주들의 협조가 중요하다” 며 “지속적인 집중 단속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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