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오는 9월 서울 금천 구립도서관에서 '독서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금천구 주민들이 책과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천 구립도서관 4곳에서 ▲이 시대 어른을 위한 동화의 재해석 ▲아스트리드 린드그랜 함께 읽기 ▲북스타트(부모교육아카데미) ▲여행테마 도서 전시 ▲독서의 달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geumcheonlib.seoul.kr )에 접속해 참여공간-문화프로그램신청 게시판에서 할 수 있으며 각 구립도서관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재단은 독서의 달 행사 안내를 위한 포스터를 도서관 내·외부에 게시했고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주민에게 행사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금천구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강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http://geumcheonlib.seoul.kr )를 참고하거나 금천구립도서관(독산도서관 863-9544, 가산도서관 865-6817, 시흥도서관 809-8242, 금나래도서관 2627-29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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