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8월 31일까지 ‘주민 밀착형’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진해구 소재 공동주택 75개소(150세대 이상)를 대상으로 with코로나19시대에 발맞춰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방안전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진행한다.
‘주민 밀착형’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은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해,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아파트 방송시설을 활용하고, 공동주택 주민을 위한 아파트 앱인 ‘아파트너’를 통해 소방안전 교육자료 등을 정기적으로 게재할 계획이다.
대면 소방안전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0명 이내로 관리사무소 직원에게 교육실습 장비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할 예정이다.
소방안전교육 신청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로 팩스(☎055-548-9239) 또는 이메일(jiheon433@gmail.com)로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 055-548-9245)로 하면 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주민 밀착형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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