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22일, 추석 안전사고 예방 홍보주간 운영
사고 없는 추석 나기 위해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 자가점검 독려
- 민간단체와 협업해 보건소 인력지원‧방역수칙 홍보 활동
경상남도는 9월 안전점검의 날 주제를 ‘사고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로 정하고, 7일부터 22일까지 도와 시·군은 물론 안전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추석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해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 ▲출발 전 예방접종 및 진단검사 실시 ▲이상증상 발생 시 방문 취소·연기 ▲최소인원(소규모)으로 고향 방문하기 ▲이동·고향 방문 시에는 휴게소 체류 시간 최소화 ▲마스크 착용 ▲귀가 후 집에 머무르며 건강상태 관찰하기 ▲일상생활 복귀 전 적극 pcr 검사받기 등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기·가스·소방 점검 등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안전점검을 진행해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추석명절 음식 마련에 많이 사용되는 휴대용 버너 및 전기불판 상태 확인, 다중콘센트 적정 사용, lpg 가스점검, 소화기 상태 등 자가점검을 꼭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관련민간단체(안전모니터봉사단·안전보안관·에듀케이션dwm)와 함께 김해시보건소 인력지원·방역수칙 홍보 및 생활주변 위험요소 점검·정비 활동도 실시한다.
도 안전정책과 관계자는 “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해서는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의 사소한 작은 영역에서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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