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는 지난 3일 동장이 관내 취약계층 5가정을 방문해 식료품(행복수놓기 결연성품)과 필터교체용 면마스크(정윤용 15통장 후원)를 전달하고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부확인과 마음을 나눌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보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매월 동장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 노인 등 5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실태 파악, 후원물품 전달 등 취약계층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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