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최근 LG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채용에 2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LG디스플레이 전문인력 OP, Tech 분야이다. 채용은 서류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인적성검사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면접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합격한 김시온 학생은 “대학에서 모의 면접을 통한 다양한 질문 및 답변에 대응하는 연습 등 1:1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zoom을 통한 모의 화상면접으로 실제 면접환경을 사전에 간접체험 해본 것이 실제 면접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취업성과는 유한대학교만의 전공별 역량기반 실무중심교육 운영이 주효했다는게 대학의 설명이다. 또한 산학취업처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취업을 위해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취·창업특강, 취업상담실운영, 취업캠프, 모의입사 경진대회 등 학생들의 1:1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예비 취업준비생들의 경쟁력을 드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우리대학은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융복합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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