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통제 예상 도심권 진입 자제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서울경찰청(청장 최관호)에서는 개천절 연휴기간 중 국민혁명당(대표, 전광훈) · 탄핵반발 단체에서 ‘1인시위’를 주장하면서 ‘서울역 ↔ 시청 ↔ 동화면세점 ↔ 세문관’ 등 도심권을 경유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0. 2.(토) 도심권을 중심으로 임시검문소를 운영, 집회 참석차량과 방송·무대차량을 비롯한 각종 시위용품의 반입을 차단할 예정이며 또한, 연휴기간 중 집회상황에 따라 종로, 사직로, 세종대로 등을 통과하는 노선버스(마을버스 포함)의 무정차 통과와 버스노선 우회 등 교통통제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불편이 예상되므로 이동경로를 미리 확인하여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운행 시 정체구간을 우회하고,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집회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도심 나들이를 가급적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하였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