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서장 최은정)는 10월 19일 오정대공원 및 덕산고 주변 베르네천을 방문하여, 안전한 심야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부천오정경찰서 생활안전과, 내동지구대,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장, 도로관리팀장, 자치분권과, 행복마을 관리소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문제해결형 안전순찰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
특히, 신고가 많은 공원 여자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안심비상벨 및 CCTV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였고, 주민민원이 많은 어두운 암거(굴다리)에 방문하여 조명시설 개선여부를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은정 부천오정경찰서장은 “경찰의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선제적으로 지역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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