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10월 30일 동래부 동헌 마당에서 '동래부 동헌으로 시간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은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동래아리랑 랩소디(날라리와 쟁이) ▲진주 교방 굿거리춤(댄스 프로젝트 소희) ▲Mr. Sunshine(날라리와 쟁이) ▲첫사랑(날라리와 쟁이) ▲진도북춤(댄스 프로젝트 소희) ▲나 가거든(날라리와 쟁이) ▲오방 신장무(댄스 프로젝트 소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방문객을 위로하고 지역문화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통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소통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동래야 한판 놀자' 전통예술 공연은 오는 11월 13일 동래부 동헌에서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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