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인문교양강좌 '조금 더 알고 싶은 인문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1년 열린 인문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인문학 교실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코로나)에 맞춰 해운대구 반여동에 소재한 인문학도서관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지역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힐링 영화심리학(11월 14일∼12월 5일,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부모 인문학(11월 16일∼12월 7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스마트폰 앱 활용(11월 23∼26일, 화요일~ 금요일 오전 10시)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총 310명 모집에 선착순 마감이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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