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산학 간 인력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산업체 수요를 고려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근 지역산업 기반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현장미러형 3D프린팅 실습실을 구축하였다.
원활한 3D프린팅 수업을 위하여 전용 PC실습실과 3D프린팅시스템실(출력실)로 분리하였으며, 3D프린팅시스템실에는 사용자 안전을 위한 상시 환기 시설과 동시에 20명 이상 수용 가능한 3D프린터와 후처리실 등을 구축하였다.
또한 상시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앞으로는 수업뿐만 아니라 캡스톤디자인 작품 개발 등의 비교과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의적인 작품 설계부터 제작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3D프린팅실 구축 기념 및 홍보의 일환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3D프린팅 경진대회와 3D프린팅 무료출력이벤트(11월19일 까지, 유한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교수명패제작이벤트(문의: 디지털콘텐츠기술지원센터 정연승 교수, 2610-0741)가 각각 진행 된다.
김현중 총장은 “향후 협약 산업체 및 지역사회에서도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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