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지난 1월 12일~14일까지 3일 동안, 2022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관과소별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1월 정기 인사에 따라 보직이 변경된 팀장들의 신속한 업무파악과 기존의 업무추진 방향에 대한 개선 및 정부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군의 대응방향 중심으로 보고가 이루어 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민선7기 동안 모든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적극행정을 펼친 결과 예산 7천억 달성을 비롯한 노을대교 건설 계획 반영 등 부안의 많은 현안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수소·풍력 산업의 역점적 추진과 민자 1조원 유치라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2022년 임인년 한해를 부안 대도약 원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39:14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