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침체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신당미래유산먹거리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거리두기 장기화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폐업 위기에까지 몰린 골목형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세 개 골목상권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지난해 9월 중구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신당동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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