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서장 김성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동생활공원에서 ‘가족안전 119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해제 조치에 따라 코로나19로 체험행사가 없었던 군민에게 안전 문화 참여를 위해 계획됐다.
행사 내용으로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 ▲현장 활동 전시회 ▲야외 취사 행위 및 어린이 불장난으로 인한 산불 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홍보 ▲소방 장비 착용 체험 등이다.
김성수 서장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일상 회복 단계를 맞아 그동안 멈췄던 안전 문화행사를 열어 군민의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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