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경찰 시행에 따른 제도 개선 논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27일 오후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남경찰 직장협의회 관서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 정실질환자 관련 24시간 대응 체제 구축 등 자치경찰제가 시행됨에 따른 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현장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마산중부경찰서 대표 박형석 경위는 “경남자치경찰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을 위해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경남경찰 직장협의회가 상호 소통하면서 교류 관계를 지속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이에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경남형 자치경찰제가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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