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경찰서는 지방선거 벽보를 훼손한 A씨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4일과 5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달서구 두류동 아파트 담장에 부착된 구의원 후보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및 여죄 등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한 후 신병처리할 예정이다
향후 경찰은,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철저히 단속하는 한편, 현수막·벽보 훼손범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검거하여 공명 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임이다
* (5대 범죄) ①금품선거,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선거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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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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