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서장 조재광)는,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총파업 총력 투쟁 선포대회 집회 (신고인원10,000)가 이달 6.25일 천안터미널 앞과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 등 2개소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분
집회로 인한 교통통제 시간 장소
사전집회
① 6. 25.(토) 13:00~15:00 원성동 국민의 힘 충남도당
행 진
(약 1.3km)
② 6. 25.(토) 14:40~15:10 국민의 힘 충남도당~신세계백화점
본집회
③ 6. 25.(토) 09:00~18:00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
이 날 집회와 관련 집회 전 09:00경 터미널 앞에서부터 집회인원 증가에 따라 순차적으로 교통경찰관 2개 중대 130여명을 교통관리에 집중 배치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14:00경 천안시 원성동 소재 국민의힘 충남도당 앞에서도 1,000여명 운집한 가운데 집회가 있을 예정이고 집회 후에 터미널까지 1.3km 구간 행진이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 일대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이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미리 우회해 줄 것을 경찰은 당부 하였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그간 집회 및 행진로 상 주요지점 높은 곳을 선정하여 안전한 집회 관리와 교통체증 최소화를 위한 『집회시위 교통OP조』을 전국최초로 운영하여 효율적인 집회관리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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